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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문학의 향기가 묻어나는 영천시 북안면 (면장 이재열)도천리 는 가사문학의 대가 노계박인로 선생의 고향마을로 도계서원과 노계문학관이 위치하고 있다
도천리 손 해열 이장과 "노계마을사람들의모임" 회원 20여명은 12일 마을 초입에 자리잡은 정자를 중심으로 마을회관에서 효문화센터까지 가로변 국화묘 500본을 이식 작업을 실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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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도계서원 효문화센터 관람객에게 문학의 향기와 함께 가을의 국향을 선사하겠다”는 손해열 이장은 “구해온 국화묘가 부족해 아쉽다”며 더 많은 국화묘를 구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천리 “노계마을사람들의모임“은 지난 2018년 부녀회와 청년회가 주축이되어 발족된 모임으로 마을의 크고작은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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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을중앙에 위치한 효문화센터 회원들은 전통의 맛을 재래방식대로 담아낸
영천시금장과 고추장 감주 보리떡을 직접 만들어 판매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보리떡과 시금장 만들기는 학생들 체험학습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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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서원과 노계문학관 그리고 문학의향기와 전통맛을 이어가고있는 도천마을을 한번 둘러보는 것 도 좋을 듯하다.
(보리떡 시금장 구입.체험문의는 효문화센터 054-335-1366 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