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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8월 11일(금)~13일(일) 3일간 영천과일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 예정인「제22회 영천과일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영천과일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재용) 관계자는“영천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영천과일축제에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태풍 진로 변경으로 기상악화가 예상되어 축제를 연기하게 되었다.”며“추후 축제 일정이 정해지면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