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주식회사 엠디, 주식회사 씨엠케이푸드, 김신요양병원, 주식회사 E,O,S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3.8세계 여성의 날 해피우먼스 데이 행사와 W-ink 캠페인을 실시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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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이날 행사에서 수성여성클럽은 빵과 음료를 나눠주며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 및 여성이 경력을 이어가기를 응원하는 W-ink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성여성클럽 (관장 라 혜영)은 “유엔이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공식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여성이 결혼, 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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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한국메디벤처 인근 입주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점심시간을 이용 커피차 나눠주며 W-ink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하는 여성을 응원했다. 한편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여성의 재능 및 잠재력을 발굴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를 개발하고 여성친화적 인식 개선 및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