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7 오후 09:53: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대구/경북

선명하게 잘보이는 차선』도입으로 터널사고 예방

터널, 교량, 지하차도 등 10개소 63km 1억 4천만 원 투입 정비
현분옥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0일
ⓒ 대구시
 

  대구시설공단은 8월 30일(화)부터 9월 10일(토)까지『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터널 내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테크노폴리스로, 팔조령, 공산터널 등 교통사고 우려구간의 차선을 선명하게 잘 보이고 오래가는 차선으로 집중 정비한다.

또한, 기존에 차선과 콘크리트 색상이 비슷해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차선 테두리에 검정색을 도색하는 작업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으로 차선도색 예산을 지난해보다 250% 증가된 31억원을 확보하여 차선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등 960km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청수로 등 20개소 280km를 정비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시민행복도시 대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현분옥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0일
- Copyrights ⓒ대구여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가족의 손으로 평화를 그리다” IWPG 경주지부, 어린이날 평화 부스 운영..
포토뉴스
대구/경북
동구 해안동에 위치한 ㈜써니원(대표 윤선희)은 3일 지역의 저소득세대 중학교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754
오늘 방문자 수 : 1,982
총 방문자 수 : 14,302,161
상호: 대구여성신문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7 / 발행인·편집인 : 장예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예희
mail: prman114@hanmail.net / Tel: 053-562-1366 / Fax : 053-563-13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아 00308
Copyright ⓒ 대구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