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산업단지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실시
- 미관 저해 각종 폐기물 처리 및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
박서진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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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을 맞이하여 대구시, 구․군, 관리공단, 입주기업,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9월 8일, 9일 양일간 산업단지별로 환경정비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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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맞이하여 대구시, 구․군, 관리공단, 입주기업,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9월 8일, 9일 양일간 산업단지별로 환경정비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성서, 검단, 3공단, 서대구, 달성1차산업단지 등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로서 열악한 기반시설과 일부 도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으로 산업단지 주변 미관이 저해되어 왔으나,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전까지 내 직장과 주변은 스스로 환경을 정비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연휴기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내방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구·군에서는 청소장비 등을 지원하고, 입주기업은 임직원이 참여하여 산업시설 내·외 환경을 스스로 정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대구시 남희철 원스톱기업지원과장은 “추석맞이 산업단지 환경정비에 각 산업단지 관리공단을 중심으로 입주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행사를 추진한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산업단지의 주인인 입주기업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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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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