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추석맞이 선물 한아름 전달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추석맞이 선물 한아름 전달
양한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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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이마트 희망배달마차가 지난 7~8일 양일간 지역 저소득 가정 800세대에 추석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생필품 후원은 희망배달마차가 대구시와 8개 구・군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추천받은 저소득가구 800세대에 식용유, 밀가루 등 명절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 생필품 7가지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2012년부터 신세계 이마트, 대구시,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장터, 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생필품을 후원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이마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액수만큼 함께 출연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지역의 소외계층 4만여 세대에 1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대구시 김만주 복지정책관은 “추석을 맞아 행복해야할 명절에도 행복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신세계 이마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양한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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