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 새 전화번호부 발간한다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면민 편익을 위해 7년만에 새 전화번호부를 발행 하기로 했다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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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북안면(면장 이병성)에서는 지난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2개리 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지난 2010년 발행이후 5년 이상 발행되지 못해 새 전화번호부 발행이 시급하다는 주민 의견으로 북안면이장협의회(회장 정 현웅)에서 2017년 북안면 전화번호부를 발간하기로 하였다. 정현웅 회장은 " 마을별로 지역 상공인 누락업체 등 그동안 변경된 인명과 번호를 정확하게 조사하여 정확한 새 전화번호부를 발간하여 면민 편익에 기여하자고" 각 마을 이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우 사무국장은 또 "북안면 전화번호부는 올해 12월 까지 3개월간 편집,수정 기간을 거쳐 2017년 1월중 발행할 예정이며 편리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사업체는 물론 출향인 사업체도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문의/북안면 이장협의회장 정현웅 010-3540-6226 사무국장 이상우 010-9360-5984 |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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