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추석맞이 온정나누기 행사
추석 음식 만들기 및 복지시설 노후설비 정비
양한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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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추석을 앞두고 사업소별로 관내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방문하여 다양한 온정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환경공단 임직원 400여 명은 추석 연휴 전 1주일(9. 7 ~ 13)을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사업소별로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 무료급식 운영,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차단기 등 노후 전기설비를 직접 교체하여 지체장애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율 모금을 통해 마련한 온정나누기 성금을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환경공단은 시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나눔 경영실천'을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가구의 노후 전기설비를 정비하고,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매년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복지시설 후원협약, 아나바다 행사, 김장배추 재배 및 담그기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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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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