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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 이동 추석에 생각한다˝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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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언제부터인지 우리 생활권 안에 새터민 가족들이 나름대로 힘들게 힘들게 정착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연세 많으신 분들이 이산가족 찾기를 해서 눈물의 상봉들을 했지만, 오늘 현재 새터민 가족들은 또 이산가족이 되어서 눈물 마를 날이 없는 뼈아픈 현실이 분단 민족인 우리나라의 현실임을 느끼는 날이기도 하다. =편집자주=
“대한민국 우리나라가·지금 반신불수 중병에 걸려 극심하게 고통하고 있습니다· 나라 절반이 유물론병에 걸려서·영혼·신을 잃어버리고 마비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입원 치료합시다" "뼈를 깎는 아픔과 살을 도려내는 고통을 참고 견디며· 우리 영혼의 감실로 들어가야 됩니다· 나라가 병들었으니·집집마다 남편 잃고 자식 잃고 아이들 꽃제비 되고· 멀쩡한 청년들이 취직 못해 투신자살하는·끔찍한 현실을 겪는 것입니다· 악마는 없습니다. 잘못된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물일 뿐 생각만 바꾸면 됩니다. 기도는 생각의 조절입니다. 나는 북한동포들을 사랑합니다. 병든 반쪽 몸에서 핵폭탄으로 나머지 살아있는 남한을 전멸시킨다고 협박해도 나는 계속 병든 반쪽 북한동포들을 사랑합니다. 사랑을 당할 무기가 있을까요 절대 강한 무기가 바로 사랑 기도입니다. 아무 염려 말고 나는 북한동포들을 사랑합니다. 계속합시다. 자동차를 운전하기 전에 먼저 열쇠로 시동을 켜듯이 “나는”은 우주를 움직이기 전에 켜는 시동 열쇠입니다. 우주는 내 생각의 결말이며 “나는”에 시동이 걸리고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나는”을 사용합시다. 나는 북한동포들을 사랑합니다. 계속 반복합시다. 반복은 신(神)입니다. 신(神)은 반복입니다. 이루어질 때까지 물방울이 바위를 뚫어 구멍을 내듯이 계속 반복합시다. 혈심일심으로·간절히 간절히 반복 기도합시다· 속히 이룰것입니다. 평화통일 이렇게 감 사할 수가♥“ |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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