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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을 위한’신성장 동력의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 구미(9.34㎢), 포항(6.12㎢) 국가산업단지 및 도시첨단 산업단지(29만㎡) 단지 조성 중 -
- 구미 국가 1산단 재생사업, 노후산단 재정비를 통한 혁신산업단지 재창출 -

현분옥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9일

ⓒ 대구여성신문
↑↑ 〈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
ⓒ 대구여성신문
경북도는 최대 역점시책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의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첨단산업의 신성장동력 전초기지로
구미, 포항에 15.46㎢의 면적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조성면적이 9.34㎢으로 2017년 1단계준공(3.75㎢)을
목표로 전자정보,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 첨담산업이 유치대상이며,
특히 금년 하반기 도레이첨단소재 생산공장이 준공되면 국내외 탄소
섬유산업체들의 유입으로 경북도는 탄소섬유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로인한 생산유발효과 30조원, 고용유발 22만명 포항블루밸리는 조성면적이
6.12㎢으로 지난 2014년에 착공하여 2018년6월 1단계 준공(2.96㎢)계획으로,
기계, 철강, 선박, 자동차부품 등이 주요 유치대상이며, 특히, 미래 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인 타이타늄 밸리조성과 지난 6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적, 물적
교류 확대로 동남권지역 의 새로운 산업벨트가 형성되면생산유발효과 22조원, 고용유발
8만명이 예상된다.

또한, 도내 최초로 그린밸트 를 해제해 인력과 기술이 풍부한 경산을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지구로 선정(2015년, 국토교통부)하여, 2018년완공목표로 조성면적 29만㎡규모의
600억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하여첨단업종, 상업, 주거의 복합기능의 미니산업도시를
조성 추진중이다.

준공 20년 이상 된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대해서도 리모델링 및 공공
시설물 정비로 입주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산업
단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우리 도의 산업단지수는 전국 2위
(156개), 지정면적은 3위(155㎢)로 산업단지 인프라가 포괄적으로 구축
되어 있으며, 향후 첨단화,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분옥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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