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을 평생교육도시로 우리가 해낸다”
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지도자양성교육과정 개강
평생교육도시로가는 견인차 역할 할터
박서진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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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있다”란 말은 옛말이 되어가고 누구나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는 평생교육시대가 왔다“
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민복매)는 마을평생교육확대를 위한 지도자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영천시립도서관에서 50명의 마을 리더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개강식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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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차 마을평생교육지도자교육과정> |
| ⓒ 대구여성신문 |
| 이 자리에 참석한 영천시 김기숙 인재양성과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원 끝까지수료하여 영천이 평생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자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평생교육진흥원장(대구대 김남선 교수) 은 첫 강의에서 “과거에는 기술만 가지고, 또는 과거의 학문만을 가지고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며
평생학습 요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지도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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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 민복매 협의회장도 인사말에서 “전문 강사진으로 진행되는 지도자 양성교육과정은 9월20일부터 11월8일까지 선진지 견학 등 (매주 화,목)16강 과정이며 수료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이 부여된다“며 ”전원 수료하여 마을단위까지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고 영천시가 평생교육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견인차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 |
박서진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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