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7 오후 09:53: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풍덕정

관찰자가 관찰대상입니다

세상에서 보는 모든 것은 내가 치는 당구처럼 나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21일

↑↑ <풍덕정/송 진회>
ⓒ 대구여성신문

유대인의 필독서인 탈무드에 “두 남자가 굴뚝을 청소하게 된다. 한 사람은 얼굴이 새까맣게 내려오게 되고 한 사람은 그을음이 전혀 묻지 않고 내려왔다. 이 상황에서 누가 얼굴을 씻겠는지”하는 물음에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거울을 보고 내 콧등에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거울은 닦을 것이 아니라, 내 콧등을 닦아 내는 것이 제일 간단하고 빠른 방법일 것이다. =편집자 주=


관찰자가 관찰대상입니다 즉 보이는 것은 자기 모습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마치 당구 치는 사람이 자기 공으로 상대방 공을 조종하는 것과 같이 주도권은 자기에게 있는 것입니다·세상에서 보는 모든 것은 내가 치는 당구처럼 나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자기입니다. 스스로를 조종하는 기술이 모자라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내 주변에 장애물들로 가려져서 앞길이 막히고 운명,업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당구 치는 기술을 연마하듯이 부단한 자기 수행을 함으로써 먼저 자신감을 길러야 됩니다.·그러면 자연히 주변의 모든 장애가 사라지고 업장이 소멸되고 내가 주도권을 잡게 되고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운명이란? 글자대로 폭력의 지배를 받는 것이며 시간 수렁에 빠져서 전쟁의 근본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장군을 떠받드는 것이 아니고, 내가 스타임을 깨달아 자신이 강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속에 깃든 내재 실상 붓다 그리스도를 깨우고 폭력 운명을 종식시켜야 됩니다.
극기복례입니다. 자신을 이기고 예를 지켜야 됩니다.
예는 너와나 사이 공간·중도이며 공지이며, 법 선 경계 선이며 우리 모두 함께 공유하는 길입니다.
·예는 바로 중도이며 법이며 질서이며 자유이며 생명인 것입니다.
오늘날 양자역학의 세계가 우리에게 밝혀주는 사실은 관찰자가 주인공이고 관찰 대상이며 바로 창조주라는 사실입니다.·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있습니다.
우주는 내 생각의 결말인 것입니다. 타인이란 없습니다. 모두 나 자신의 투영된 거울이며 마치 당구큣대로 내 주변을 조종하고 다스리는 기술일 뿐입니다.
주인공은 나 자신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과 사건들의 주인공 책임자는 나 자신 입니다·세상을 비난하는 것은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며 스스로 통제하고 다스리는 기술을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당구선수가 자기 공으로 상대 공을 조종하듯이 자신감부터 길러야 됩니다.
모든 운명이 다스려지고 업장도 소멸되고 불성이 깨어난 붓다 그리스도의 천국극락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평화통일 이렇게감사할수가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21일
- Copyrights ⓒ대구여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가족의 손으로 평화를 그리다” IWPG 경주지부, 어린이날 평화 부스 운영..
포토뉴스
대구/경북
동구 해안동에 위치한 ㈜써니원(대표 윤선희)은 3일 지역의 저소득세대 중학교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754
오늘 방문자 수 : 313
총 방문자 수 : 14,300,492
상호: 대구여성신문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7 / 발행인·편집인 : 장예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예희
mail: prman114@hanmail.net / Tel: 053-562-1366 / Fax : 053-563-13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아 00308
Copyright ⓒ 대구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