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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여 시민 관객과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

풍성한가을을 나눔의 축제로 승화시킨
열린음악예술단 주최 사랑의음악회 성료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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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마지막 휴일인 25일 오후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사랑의 멜로디가 울려 퍼지는 나눔의 축제가 열렸다

열린음악예술단(봉사단)이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소년 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음악회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열린음악예술단과 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 달서.서구지회(지회장 한현) 가수 등 자원봉사 회원들은 5000여 시민관객들과 하나되는 열띤 공연 으로 소중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 대구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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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MC로 잘 알려진 '정 소민'과 '김 수' 가수가 1.2부로 나눠 맛깔스런 진행으로 사랑이 넘치는 축제로 이끌어 갔으며 한현 단장의 색소폰 .이영희 총무의 오카리나 연주와 박경희 고문의 전통춤 등과 함께한 가수들의 공연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장식했다.

한현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랑나눔음악회에 많은 사랑으로 참여해준 시민관객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하겠다” 또 “함께한 후원사와 가수 회원들 에게도  나눔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이어가자”고 말했다.
↑↑ <한현단장/색소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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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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