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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죽장오미자연구회(회장 최호원)가 죽장오미자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26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연구회는 두메산골 청정 고지대에서 본격 생산되는 죽장오미자를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회원들의 역할분담으로 제 1회 '죽장오미자한마당' 잔치를 연 것이다.
현재 죽장면에 80여호 농가가 7만m2 재배면적에 약30t 의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총 3억 원 정도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박원성 축제추진원장은 “죽장오미자'는 청정 고냉지로 일교가 커 품질이 우수하다”며 "앞으로 죽장 오미자가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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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죽장오미자 수확에나선 산중농원 김수화 씨가 친환경 무농약인증 죽장오미자를 자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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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7일" 추석연휴기간에 죽장오미자 한마당 잔치를 열 계획으로 홍보를 열심히 했는데 우천 으로 연기 되어 아쉽지만 연구회 전 회원들이 합심하여 24일 오미자한마당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 다"며 내년에는 "죽장오미자축제"로 거듭날 수있도록 더욱 노력해서 포항 특산물로 자리잡 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정 죽장오미자 홍보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축제를 준비해온 박원성 추진위원장은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촌축제전문가” 과정으로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 에서 수강 중이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죽장 오미자 연구회가 만들어가는 2017년 축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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