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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는 관찰대상이며 보이는 모든 것은 내 생각의 결말뿐입니다

스스로 수행하고 붓다되고 그리스도 되십시요
그리스도는 내재실상 참된 우리자신이며 자유입니다.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02일

↑↑ <풍덕정/송 진회>
ⓒ 대구여성신문
고릴라와 사자를 각각 다른 거울 앞에 서게 했다.
고릴라는 거울을 보고 입을 크게 벌리고 웃기도 하고 손도 올려 보고 한다
이것은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기자신인 줄 안다 하지만 사자는 거울에 비친 자기자신을 보는 순간 맹렬하게 거울이 깨어질 정도로 공격을 한다 그것은 또 다른 적이 나타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고릴라와 사자모습에서 느끼는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
세상은 내 모습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닐런지.... =편집자 주=

누군가 나에게 ‘짐승아’ 라고 부르면 그런 모욕을 참고 견디겠습니까 당장 눈을 부릅뜨고 멱살 잡고 네놈이 짐승이다 하며 달려 들어 싸울 것입니다 그런데 오해 하지 말고 잘 들어보십시요

‘너는 순한양이고 너희들은 양떼들이다’ 라고 말하면 가만히 있습니다 중생은 옛말 짐승에서 왔습니다 중생이란 말은 짐승이란 말입니다 양이든 소나 말 개 닭 등등 짐승을 중생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목장주인이 있고 일하는 종들 머슴 양치는 목동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떼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착하고 선한 목장주인이라 할찌라도 양을 한 마리씩 잡아 먹습니다.
가죽은 옷을 만들거나 신발을 만들고 털도 깎아서 팔고 새끼들도 내다 팝니다 계속 잡아먹거나 팝니다.
절대로 안방에 재우지 않고 우리에 가두고 재웁니다.
아무리 선한목자라고 해도 양을 잡아 먹습니다 가죽도 벗기고 젖도 짜먹고 새끼도 길러서 내다 팝니다.

아무리 착하고 선하신 주님도 또한 목동들도 절대로 양을 안방에 품고 자지 않습니다 잡아먹습니다 도살합니다.
가장 선하고 착한 주님도 자기 양떼를 길러서 다른주인에게 팔거나 도살장에 팔거나 잡아 먹습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던 거룩한 기독교 성지 평양이 왜 지금 저꼴 되었을까요 생각이 만든 결과입니다.
자신을 누군가 양이라고 말하고 자기들은 목자라고 하면서 순종해라고 할때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는데
‘맞아 그래 나는 우리는 양떼이며 저분 목동의 양떼 들이고 우리 주인은 신‘이라고 말하는 한번도 보지 못한 목장주의 소유물이라고 말하는 이들을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당장 한 마리씩 도살 되기 시작합니다.
지극한 슬픔과 이별의 아픔과 고통이 시작됩니다 왜 내가우리가 짐승이며 양떼 입니까 참으로 통탄하고 통탄할 일아닙니까 남이 나에게 ‘너는 양이다’ 하면 지극한 모욕인데 내가 동의하면서 ‘그래 나는 양 맞다’라고 하니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 순간부터 짐승 취급 받는 겁니다.


잡아 먹히고 도살되고 두들겨맞고 감옥 우리에 갖혀도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목자들의 먹이가 되는 것입니다 북한꼴 된 것입니다. 목장주는 사라지고 목동들 주의종들이 양떼들을 기르고 잡아 먹는 목장이 된 것입니다.
중생 소리 듣고도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앉아서 숨 죽이고있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찰자는 관찰대상이며 보이는 모든 것은 내 생각의 결말뿐입니다 이제 양떼 하지 말고 목장주님 하십시요 목동 회초리 두들겨 맞는 말 잘듣는 양 말고 당간부 말 듣는 중생 하지 말고 스스로 수행하고 붓다되고 그리스도 되십시요 그리스도는 내재실상 참된 우리자신이며 자유입니다.

애벌레 같은 짐승인생 끝내고 나비 같은 자유 찾읍시다. 참된 우리자신 창조주로 깨어납시다 우리 삶의 주인주님 됩시다.
위대한 민주시민으로 거듭 납시다 우리는 짐승이 아닙니다 양떼도 아니고 중생도 아닙니다 신입니다 평화통일 이렇게감사할수가.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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