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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아 야생화 놀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추억의 야생화 향기 가득한 화본마을
그곳에 가면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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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기 만들기 체험> |
| ⓒ 대구여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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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 언제나 풍성한 이야기로 잔치가 열리는 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 그곳은 세월의 흔적과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대구 근교의 조용한 전원 마을이다.
오래지 않은 과거도 어느듯 추억이 되어 새록새록 이야기가 피어나는 정겨움이 흐르고
알 듯 모를 듯 마음속에 남아있는 오묘한 야생화 전시장에는 체험객들로 가득하다.
추억의 화본역과 벽화거리를 지나 "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이야기로 가득한 구,산성중학교 에서
우리꽃 야생화 전시장이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체험학습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야생화, 압화공예, 아로마향초 만들기,천연비누만들기, 해양심층수 미네랄비누 만들기, 야생화심기,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며 각자의 창의력을 뽐내며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도자기만들기,등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화본야생화 도자기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 계향 대표는 어린이들과 가족 그리고 연인들이, 누구나 함께 건강한 삶의 여유와 에너지를 찾는 꿈동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우리 아이들과 화본마을 야생화 도자기 체험장에서 형형색색의 작지만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일일이 설명해 준다면 우리 꽃의 아름다움으로 소중한 추억하나 더해 줄 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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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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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장은 토,일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평일에도 예약하면 가능하다 또 취미반 생활도자기 회원모집과 방과후 수업 출장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문의:화본마을 야생화 도자기체험장 /054)383-3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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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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