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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과 날숨의 정점에서 참된 자신을 의식하는 마음인 명상

지금 이 자리 깨달음의 자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
↑↑ <풍덕정/송 진회>
ⓒ 대구여성신문
깨달음의 이 자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감사의 자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의 자리 신의 자리 입니다 들숨과 날숨의 정점에 있는 자리입니다 아침해 뜰때와 저녘 무렵 해질때 석양의 고요하고 평온한 가운데 무한을 향하여 열려 있는 마음상태가 되는 때입니다.

우리들 처럼 자연도 우주도 호흡 하는 것입니다 모든 잡념들이 사라지는 순간 우리 자신을만나는 성스러운 순간입니다 무한 감사하는 기쁨의 자리 이지요 아무나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나는 거룩한 순간이며 모든 것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이해심으로 충만한 순간입니다.

우리가 신의 마음을 가지고 체험하는 순간입니다 명상 이라고도 합니다 모든 번뇌 망상이 사라지고 사고 작용이 멈추고 우리 참된 자신을 의식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이 순간은 고요하여 적멸한 상태이며 해인삼매가 일어나는 열반과 해탈 견성의 순간이지요.

복잡한 생각들에 끌려 다니지 않고 모든 생각이 끊어진 변경된 의식으로 깨어나서 신의 마음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과 기쁨으로 무한히 열려 있는 환희의 자리 그대로 영원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는 생노병사도 없어지고 영원히 현존하는 자리입 니다 영원한 오늘만 있는 것입니다.

시간들이 공간과 일치되어 하루가 천년같은 자리 이지요 기뻐서 시간 가는줄 모르는 자리입니다 바로 모든 인류가 소망하는 천국이 실현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사라지고 지루함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리입니다 계속 이렇게감사할수가 이렇게감사할수가 기적뿐인 자리입니다 아무도 천국에 가려고 시간과 속박의 감옥 울타리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 깨달음의 자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호흡을 의식 합시다 들숨감 날숨사 중간에 무한한 자유 열반과 해탈의 기쁨 깨달음이 숨어있습니다 이렇게감사할 수가 감사의 자리 축복의 자리로 즉각 이동하여 모든 망념들과 결별합시다 호흡을 잠시도 잊지 맙시다 감사 감사 감사 이렇게감사할수가 새로운 세상을 불러내고 창조 합시다 우리는 모두 창조주들입니다 절망은 없습니다.

절망감에 빠져서 확신도 기쁨도 모두 잃어버린 사람도 계속 호흡을 의식하면서 이렇게감사할수가 하십시오 절망은 없습니다 천국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무한한 자유와 열반의 기쁨이 쏟아져 들어 올 것입니다 기뻐서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모를 것이며 덩실덩실 춤출 것입니다 누가 나를 보고 미쳤다고 하든 말든 아무런 상관 없이 당신도 나랑 춤추자고 할 것입니다 나는 북한 동포들을 사랑합니다 이렇게감사할수가 옴따레뚜따레뚜레소하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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