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팔공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소방간부진 등 300명 동참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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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소방서는 (서장 장 훈욱)는 4일 북안면의용소방대등 읍 면동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소방간부진 등 300명과 함께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및 산악사고 대비 캠페인 실시와 주택용 소화기시설 교체 설치 홍보 안내문 배부등을 병행 실시했으며 장훈욱 영천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영천소방서와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노고에 감사한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참가한 북안면의용소방대 황 태섭 대장도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평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전지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 등으로 재난없는 안전한 영천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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