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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음악얘술단(봉사단) |
| ⓒ 대구여성신문 |
| 폭염의 열기를 식힌 아름다운 사랑의 멜로디가 두류공원에 울려 퍼졌다.
지난99년 창단이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 아름다운 사랑나눔을 실천해온
(비영리법인)열린음악예술단(단장 한현)은 18일 코롱야외음악당에서 5.000 여명이 함께하는 사랑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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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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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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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가득채운 관객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열띤 무대를 이어 갔으며 "수익금 전액은 현장에서 공개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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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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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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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신문 장예희 회장도 "뜻깊은 음악회를 매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 한다"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열린음악예술단은 지난10일에도 광주광역시에서 12회 영호남 문화교류 사랑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으로 지역의 대표적 예술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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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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