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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축제 열려

코오롱 야외음악당서 예술인들의 열띤 무대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
설은주 기자 / pil4732@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2일

ⓒ 대구여성신문
"트로트와 함께" "국민곁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이 2일 오후 대구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에서 열렸다.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달서구 서구지회(지회장 한현)가 주최하고 대구여성신문 과 대구예총 등 에서 후원하는 이날 무대는 "성당못 로맨스" 오현주 와 지회 가수들이 대거 출연 하였으며 전통춤 (박경희)등 축하공연도 이어져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아름다운 축제를 선보였다.
 
ⓒ 대구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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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가수 정소민과 함께 사회를 맡은 한 현 지회장은 트로트가 국민의 사랑속에 대중음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국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축제를 통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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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주 기자 / pil4732@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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