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폭염에도 지칠줄 모르는˝ 열린음악예술단˝
경주산내면 체험농원" 명수원"에서 자원봉사 역량강화 대회개최
설은주 기자 / pil4732@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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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열린음악예술단 (봉사단)은 24일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 “명수원”에서 하계수련회와 자원봉사 워크샵을 열고 회원단합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초청연사로 나선 대구여성신문 장예희 회장과 영남장예인협회 이 기봉 중앙회장은 민간주도의 자원봉사자의 자세에 대해 강연하고 단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창단 이래 18년째 열린음악예술단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한현 단장도 "지칠줄 모르는 봉사의 일념으로 함께 해준 단원들 에게 뜻깊은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단원들을 격려하고 단원들의 멋진 힐링 장소를 제공해준 “명수원“손명수 대표와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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