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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대구에서 오픈
대구가 첨단공구산업 육성 거점 될 전망
설은주 기자 / pil4732@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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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전경> |
| ⓒ 대구시 |
| 대구시는 고부가가치 공구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14일 달서구 성서공단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산업기반실장, 곽대훈 국회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최용식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첨단공구센터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며 준공을 축하했다.
공구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으로 공구의 성능과 기술수준에 따라 부품의 가공속도, 품질, 제조원가, 완제품의 경쟁력이 결정되며 최종적으로는 국가 제조업의 생산, 무역, 부가가치를 견인하는 핵심 기반산업이다.
이에 대구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635억원을 투입해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이하 첨단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공구사업은 사업 추진의 구심점이 될 센터 건립, 18종의 공구 시험인증 장비 구축의 기반구축사업, 탄소복합재(CFRP)등 대표적 난삭재를 가공할 수 있는 첨단공구를 개발하는 연구개발 등 3개 과제로 이뤄져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첨단공구산업은 전통산업의 구조고도화와 미래산업의 육성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기반산업이다. 이번 준공되는 첨단공구센터가 국내 유일의 공구 분야 전문기술지원센터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Do not miss the best fake omega speedmaster vs real. Place an order online and fast 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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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주 기자 / pil4732@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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