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일(수) 도청 동락관에서 ‘2017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민원행정과 행정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한 우수 시․군과 유공 공무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올해에는 문경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경산시와 청도군이, 우수상에는 안동시와 예천군, 장려상은 영천시, 성주군, 칠곡군이 각각 차지했다. 또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인‧허가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