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조기 결혼환경조성 출산 보육 육아예산 대폭증액
획기적인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대처등 여성정책도 제시
설은주 기자 / pil4732@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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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 김영석 영천시장이 28일 오후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시장은 “조국근대화의 주역으로 호국정신과 선비정신 새마을정신으로 무장된 경북인의 긍지를 되살리고 자존심을 회복 하겠다“ 며 뚝심과 의리 소통과 행정의 달인으로 강력한 추진력의 야전사령관 김영석이 300만 도민의 영광을 되살릴 적임자 라고 강조하고 23개 시.군 권역별 핵심 추진동력구축 으로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등 각 분야별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여성정책에서는 프랑스를 롤모델로 조기 결혼환경조성 출산 보육 육아예산 대폭증액과 획기적인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대처할 것이며 의료안전망 강화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공기관 및 기업체 근로자가 일.가정양립 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김시장은 또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명장 히딩크 처럼 김영석 이라는 야전사령관이 도민들과 함께 경북의 새 역사를 창조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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