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사 공단 열린 혁신 위해 머리 맞댄다.
공기업 책임 이행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열린혁신 실무협의회 구성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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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산하 공기업(도시철도공사, 도시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이 1월 25일(목) 대구도시철도공사 회의실에서 열린혁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공사‧공단별 열린혁신 업무 협업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기관 실무자 8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공공부문 열린혁신의 확산 및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 공기업 책임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열린 혁신을 통해 대구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공사‧공단 열린 혁신 실무협의회는 향후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지속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에서는 지난해 11월 열린혁신과제 공모를 통하여 『24시간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등 7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현재 세부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강형신 이사장은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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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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