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쇄소응대 사랑의 교복 나누기』
남구청 교복나눔사업 8년째 이어져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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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청은 교복 구입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원 절약을 위한 『쇄소응대 사랑의 교복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교복나누기 운동은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의 안 입는 교복을 수집하여 지역 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자녀에게 새 교복을 선물하는 나눔 사업으로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지역 주민 및 남구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기증받은 교복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서 세탁과 수선 후 오는 2월 23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청 드림피아홀 교복 나눔 장터에서 1점당 5천 원 이내의 금액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교복 나누기 운동에 동참하고 싶은 가정에서는 2월 14일(수)까지 교복 상∙하의, 와이셔츠, 조끼, 넥타이 등에 학교명을 표시하여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학교로 가져오면 된다. |
대구여성신문 기자 / prman114@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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