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 청년들 광주로, 달구벌을 넘어 빛고을과 함께
영호남 청년들의 달빛동맹, 올해도 어김없이 끈끈하고 견고한 교류 이어져 대구 청년들, 광주시「세계청년축제」참가로 2019 청년 달빛교류 시작 알려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 입력 : 2019년 07월 18일
|
 |
|
↑↑ 광주청년위원들과 청년문화와 현안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
ⓒ 대구여성신문 |
|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들이 2019 세계청년축제 기간 중 광주를 방문하여 광주청년위원들과 청년문화와 현안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양 도시의 청년정책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정책현안과 흐름을 파악하고 청년만의 번뜩이는 정책제안과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통해 영호남 청년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올해 개최되는 2019 광주시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의 바다’를 주제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다양한 지역과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청년들의 도전을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으로써 대구와 광주 청년 뿐 아니라 전 세계 청년들의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며 강렬한 여름, 열정의 광주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뜨거운 축제를 함께 즐기며 광주에서 시작된 대구-광주 청년의 만남은 도심투어를 끝으로 이틀간의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되지만 달빛동맹은 9월 대구로 장소를 옮겨 계속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9.6.~ 8일 대구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년주간개최와 연계하여 광주청년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대구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를 배우며 달빛동맹으로 다시금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달빛동맹은 단순한 교류사업 이상의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구-광주 청년교류활동이 지역 간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청년교류문화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끈끈하고 견고한 달빛동맹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  입력 : 2019년 07월 18일
- Copyrights ⓒ대구여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대구/경북
동구 해안동에 위치한 ㈜써니원(대표 윤선희)은 3일 지역의 저소득세대 중학교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4,487 |
오늘 방문자 수 : 1,937 |
총 방문자 수 : 14,526,991 |
|
상호: 대구여성신문 /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7 / 발행인·편집인 : 장예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예희 mail: prman114@hanmail.net / Tel: 053-562-1366 / Fax : 053-563-136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아 00308 Copyright ⓒ 대구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