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폭염 경보 지속에 긴급 폭염대책 점검 실시
폭염 취약계층 지원 및 폭염저감시설, 폭염대피소 운영 등 점검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쓰기 운동 전개 및 폭염 행동 요령 대시민 홍보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 입력 : 2019년 08월 04일
대구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을 위해 8월 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계부서 및 구·군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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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대비 관계부서 및 구군 합동 점검회의 장면> |
ⓒ 대구여성신문 |
| 지난 7월 22일부터 시작된 폭염주의보가 7월 29일 폭염 경보로 격상됐고, 폭염특보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월말까지 올해 대구 폭염일수는 1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내 폭염일수인 25일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본격적으로 폭염이 심해지는 8월에는 폭염의 강도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개최된 폭염 합동점검회의에서는 올해 폭염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안전실장은 “대구시와 8개 구·군이 함께 폭염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며 관계기관 및 구군에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  입력 : 2019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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