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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행락문화로 다시 찾고 싶은 팔공산을 만든다

팔공산을 아끼고 보전해 후손들에게 훌륭한 자연유산으로 물려주자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입력 : 2019년 08월 04일

ⓒ 대구여성신문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2일 휴가철을 맞아 팔공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갓바위, 수태골 등 주요 계곡에서 불법주차 근절, 무단취사금지, 계곡 내 수영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펼쳤다.

ⓒ 대구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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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대표적인 휴가지로 각광받는 팔공산자연공원의 건전한 행락질서 확립과 깨끗한 자연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고, 휴가기간 중 지속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순찰 및 계도활동도 실시한다.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정성복 소장은 “대구의 명산, 팔공산을 우리 스스로 아끼고 보전해 후손들에게 지역의 훌륭한 자연유산으로 물려주자”며 “팔공산을 찾는 시민 여러분의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행락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입력 : 2019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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