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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신도시 분동 하루 빨리 실시하라˝ 촉구
달서구의회 김인호 의원 "구민 안녕과 복지 증진을 이루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
이영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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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김인호 달서구의원 "월배신도시 분동 하루 빨리 실시하라" 촉구했다 달서구 월배 지역주민은 월배 신도시 분동과 관련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0년 7월1일 분동 한다며 분동청사 부지매입비등 예산을 승인해 달라며 의회에 요청 승인을 받았다
김인호 달서구의회 의원(자유한국당)은 6일 열린 제265회 달서구의회 제2차 본회의(2019년9월6일)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서구청은 지난해 월배신도시 과대(過大) 동의 행정서비스 질이 하락한다는 이유로 구의회에 분동청사 부지매입비 본예산 승인을 재촉하고도 의회와 지역구 의원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분동 연기에 대한 설명이나 논의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분동 연기를 결정하고 언론에 먼저 발표했다
김의원은 달서구청의 이런한 일방적인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달서구청은 월배신도시 인구 과밀에 따라 2020년까지 마치려던 분동을 1년가량 늦출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청은 기존 2개(진천동·월성1동) 동을 3개 동으로 나눠 신규 동을 편성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진천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서류 발급은 하루 1천여 건으로 다른 동보다 10배가량 업무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 "건축설계가 늦고 선거 투표 혼란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행정을 늦추는 것은 그만큼 달서구 집행부의 행정능력이나 시스템에문제가 있다고 김인호의원은 밝혔다
특히 집행부는 정상적 행정서비스가 이뤄져 구민 안녕과 복지 증진을 이루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달서구 관내 모 동은 공무원 1명이 850명 담당한다 그러나 진천동은 공무원 1인당 3천500여명을 담당하는 3배반이 넘는 전국 초유의 업무가 현실인 만큼 달서구청관계자와 의회와의 귀추가 주목된다 |
이영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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