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추석맞이 관내 66개 경로당 방문을 통한 소통 행정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로 복지공동체 청도 구현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 입력 : 2019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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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은 한가위 안부 인사와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관내 66개 경로당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금번 순회 방문시에는 “변해야 산다!”는 역동적인 군정의 변화와 혁신 과제 등 당면한 주요 군정 성과에 대한 안내와 홍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과 소통하며 명절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행정을 구현하였다.
또한, 경로당을 함께 방문한 이명희 청도중앙파출소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주요 보이스피싱 유형과 대응방안을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경로당 순회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더욱 친숙해지는 소통의 장이 되었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가족·친지는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소통했다. |
정대성 기자 / korea021@daum.net 입력 : 2019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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