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릴레이행사 펼쳐!
대구시교육청 간부 및 학교장 등 100여명, 종교계 수능 기원 행사 참석
이영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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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4일(목) 예정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일(월)과 12일(화) 양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1일(월) 오전 5시 30분 대구범어교회에서 열리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시작으로, 12일(화) 오전 11시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하고, 오후 3시에는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수능일에 대구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을 잘 치룰 수 있길 바라는 엄마의 심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영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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