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이전건립지 확정됐다
대구시는 신청사 이전지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영희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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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대구시 신청사 이전지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이 선정됐다
이번 신청사 결정은 김태일 대구시청사건립공론화위원장이 22일(일요일)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3일간 시민참여단 평가결과 1000점 만점에 달서구가648.59점 북구628.42점 중구615.27점 달성군552.51점을 얻었다고 밝혔다.
달서구청 및 대구시민은" 일부 지역의 선동으로 이기심을 내세워 크게 보지 않고 좁은 시각으로 그동안 대구시민들 전체를 힘들게 했다고 했으나 이번결정으로 보다 나은 대구시의 발전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기대하며 그동안 대구시민들은 시청이 제자리를 찾아간것에 대해 달서구청 관계자들에게 노고가 많았다고 했다
1993년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이후 시설이 낡고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과 2004년부터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 지역간 이기심으로 두 차례나 무산된적이 있다
그러나 대구시는 민주주의 방식(시민참여단 평가)을 통해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였고 이에 시민들은 이제서야 시청사가 제자리를 찾아간 것 이라고 했으며
심사결과후 달성군.중구.북구의 축하속에 대구는 하나가 될것이고 더이상의 분란과 분열을 없을 것 이라고 했다
앞으로 시청이전을 통해 대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으로 보인다 |
이영희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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