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안영태, 사공정애)는 3월 11일(목) 봄꽃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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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검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가로화분에 팬지, 크리산세멈, 페츄니아 등 950포기 봄꽃을 검단동 일대에 식재했다. 이번 꽃심기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도로변 미관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안영태 회장은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검단동을 위해 화단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공정애 부녀회 회장은 봄꽃 식재에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쾌적한 검단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