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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아이린어린이집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되길

이영희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5일
↑↑ <대구 동구 아이린어린이집 유은옥 원장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대구여성신문
대구 동구 아이린어린이집(원장 유은옥)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동구어린이집연합회장(빛나는 별 어린이집 원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은옥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란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 동구 아이린어린이집 유은옥 원장과 원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대구여성신문

유원장은 또 “모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 속에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우리 모두 함께 실천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인 운동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영희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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