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 세시 풍습을 복원하고 공동체의식으로 면민 화합과 지역의 문화재를 찾는 도시민과의 유대관계를 향상시키고자 북안면민과 효 문화센터가 힘을 모아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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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안면 정월대보름 소원기원 달맞이 축제 |
ⓒ 대구여성신문 |
| 지난 5일 영천시 북안면(면장 오영호) 도천리 “효문화센터”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소망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3회 소원기원 달맞이 축제가 오 영호 북안면 이춘우 경북도의원 김선태 영천시 의원 정현웅 주민자치 위원장 서현원 이장 협의회장 등 북안면 이장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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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행사로 사)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울산시 지회(지회장 양시백)의 축하공연과 주민노래자랑 2부 행사로 북안면의 번영과 면민의 안녕을 비는 기원제와 소원기원 달집태우기로 참석한 면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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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호 면장과 이춘우 도의원 김선태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면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축제를 주관한 박무환 추진 위원장도 “ 희망을 나누고 소원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축제에 함께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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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를 주최한 장예희 효 문화센터 운영위장은 축제의 안전을 위해 수고한 북안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노계의 문학정신과 아름다운 미덕과 도가 흐르는 마을의 자긍심으로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인정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자"라며 “이러한 노력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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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북안면 도천리는 가사문학의 대가 노계 박인로 선생의 도계서원과 노계 문학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21년 개관한 도계권역 효(孝) 문화센터가 어르신 문해교실 전문가 초청 주민복지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금장 감주 만들기 체험 등 도농교류센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효 문화센터:영천시 북안면 신명 탑골길 49) 054-335-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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