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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조)에서는 활기찬 새봄을 맞아 다양한 문화 교양 건강 프로그램으로 시민 평생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경상북도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 으로 북안면 효문화센터 에서 도천마실 문화 교양 건강 등 평생교육 곳간 채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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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사각지대인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정보 체험 건강 환경 치매예방 등 문화생활 향유와 문화적 감성 향상을 유도하며 마을발전을 위한 창의적 구상을 도출해낼 동기부여를 위해 정보화 교육 토털공예 원예 주산 생활문해 에테가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강하여 매주 월·목 주 2회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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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천시 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는
2009년 발족되어 시민을 위한 성인문해교실 평생지도자 양성 등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67명의 회원이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이날 개강식에 앞서 북안면 도계권역 효문화센터 에서 재현한 영천 전통 시금장과 감주 등 을 시식하고 도천마실 보리떡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다지며 지속 가능한 마을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통시금장 보리떡 체험은 영천 054-335-1366 이며 단체 가족체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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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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