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면장 오영호)은 최근 "영천시체육회"를 통해 게이트볼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어르신의 삶 곳곳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북안 효 문화센터에서 개강 중인 게이트볼교실 에 연일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초부터 연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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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운동이지만 "영천시체육회" 박 세민 전문 강사의 지도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생활체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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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 문화센터는 매주 월, 목요일 영천시마을평생학습지도사협회에서 스마트폰 교육과 공예 주산 매듭 에테가 미(손그림 편지) 보리떡 과 시금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요일 운영하는 영원히 젊어지는 학교에서는 경북 영광학교에서 두 대의 버스를 운행 북안면 전체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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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문화센터 운영위원회에서는 "북안면과 "영천시체육"회 등 각 기관에서 많은 관심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매주 수요일 게이트볼 교실에서는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이 높지만 효 문화센터 보유 게이트볼 스틱 등 장비가 적어 지원이 아쉽다며 지역의 기관 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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