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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
| 대구 북구 고성동 벚꽃상인회(회장 손정자)는 지난 7월 24일(월) 저녁 벚꽃길을 비롯한 고성동 일대에 대하여 쓰레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내 상가 앞 스스로 치우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상가 점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여 최근 고성동 먹자골목 등에 유입되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고성동 벚꽃상인회는 2021년 대구형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며 출범된 민간단체로, 고성동 벚꽃길 주변 상가 운영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고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손정자 벚꽃상인회장은 “고성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골목으로 좋은 인상을 남겨 고성동 상권이 대구를 대표하는 상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벚꽃상인회는 앞으로도 ‘내 상가 앞 스스로 치우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며, 매월 1회 Clean 고성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