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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마을대학 개강

살기좋은 도천마을 만들자 부녀회 나서 바리스타교육 참여
“마을카페 운영을 위해 함께 배워요“

최현옥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17일
ⓒ 대구여성신문
도계권역 효문화센터 에서는 지난14일 영천시 마을대학 바리스타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마을카페 바리스타 교육’은 영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가 주관하며 북카페 운영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강사초빙 (대구M바리스타학원장 민제민) 매주(월.목)2회 총 10회에 걸쳐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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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 참여한 도천마을 김종연 부녀회장과 지역주민 10명은 향후 도천마을영농조합과 함께 특색 있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효문화센터’내 북카페를 운영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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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역량강화사업 관계자는 “효문화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립하여 북안면과 도계권역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진심으로 바라며,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현옥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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