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시백, 신곡 ˝내고향 영천˝으로 영천9경의 매력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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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영천시는 별의 도시로 불리며, 수많은 관광지와 역사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최근 영천시는 영천9경을 선정해 이를 홍보하고 있으며, 양시백의 노래는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을 들으며 영천9경을 둘러보는 것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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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9경은 팔공산 은해사, 치산계곡, 보현산 벚꽃백리길, 운주산 승마장, 충절의 임고서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양시백은 "영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통해 영천의 자랑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영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천9경에서 특별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공연은 4월 13일(일) 보현산 출렁다리 야외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열릴 예정이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빛축제, 영천한약축제 등 지역 축제와 함께 가수 양시백의 "영천9경" 노래가 영천을 더욱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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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시백 가수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총연합회 울산지회에서 MC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2의 고향인 영천 북안효문화센터에서 노래교실로 봉사하고있다
대표곡은 "내일은 내꺼야 "등 다수작품이 있으며 양시백TV 를 운영해 매주 화.금 19시
30분 부터 추억의 가요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효문화센터 054-335-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