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3월 31일(월) 14:30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지역 산불 피해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면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