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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의 고장 영천, 효문화센터의 바삭한 변신! `쌀눈 누룽지 칩`으로 미식 여행 초대

영천의 전통 시금장과 시원하고 달콤한 감주, 구수한 보리떡, 그리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하는곳
김선화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5일

가사문학의 깊은 향기가 깃든 영천시 도계권역 도천마을에 위치한 효문화센터가 최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신제품, '쌀눈 누룽지 칩'을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현대인의 입맛과 생활 방식에 맞춘 이번 신제품은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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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여성신문


쌀눈이 살아있는 건강 간식, '누룽지 칩'
효문화센터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쌀눈 누룽지 칩'은 지역에서 정성껏 재배한 쌀을 즉석에서 도정하여 사용합니다. 특히 쌀눈이 살아있는 즉석도정미를 활용하여 쌀이 가진 풍부한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얇은 칩 형태로 만들어져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영양 간식으로, 혹은 바쁜 일상 속 여성들을 위한 간편 대용식으로도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통의 맛과 정성을 담은 효문화센터의 보물들
효문화센터는 '쌀눈 누룽지 칩' 외에도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천의 전통 시금장과 시원하고 달콤한 감주, 구수한 보리떡, 그리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엿질금 등 모든 제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정성껏 만들어집니다. 또한, 직접 생산한 고춧가루와 절임배추도 주문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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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
효문화센터는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지역 문화와 소통하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근 노계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영천의 역사와 문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학생들을 위한 체험 학습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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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효문화센터 내에 마련된 마을카페에 방문하여 신선한 제품들을 시식하고 구매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체 모임이나 숙박도 가능하여,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전통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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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54-335-1366 효문화센터

김선화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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