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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 여성의 지혜와 힘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향한 희망의 발걸음

여성의 부드러움은 결코 약함이 아니며, 오히려 모든 것을 아우르고 조화롭게 만드는 진정한 힘입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5일

 

안녕하십니까. 대구여성신문 발행인 장예희입니다.

↑↑ < 대구여성신문 발행인 장예희>
ⓒ 대구여성신문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며 우리 시민들의 삶에도 적지 않은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부터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까지, 불안감이 드리워진 이때 우리는 과연 무엇에 기댈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럴 때일수록 '여성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머니의 헌신과 지혜가 큰 힘이 되어 가정을 굳건히 지켜내듯, 지금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여성의 역할은 우리 사회와 국가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가정의 안정은 물론, 사회와 국가의 안정 또한 여성들이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포용력, 그리고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은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덕목입니다. 여성의 부드러움은 결코 약함이 아니며, 오히려 모든 것을 아우르고 조화롭게 만드는 진정한 힘입니다.

특히 대구의 상황을 돌아보면, 대선을 앞두고 대구시장 공석이라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김정기 시장직무대행께서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이러한 안정적인 기조 위에 여성의 힘이 더해진다면 대구는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의 참여는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것을 넘어, 정책의 섬세함을 더하고 시민들의 삶에 더욱 깊이 공감하는 행정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지금, 대구시의 안정적인 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여성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여성의 지혜와 따뜻한 리더십은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찾고, 갈등 속에서도 화합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 여성들이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중심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여성신문은 이 길에 언제나 함께하며 여성의 힘을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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