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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장취재]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20일, 통일교 로비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을 요구하며 엿새째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격려 방문하고, 이재명 정권의 '사회주의 독재'를 함께 저지하겠다는 강력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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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 조원진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 마련된 장동혁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아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묵살한 국민 기만행위”라며, 이른바 '쌍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노골적인 선거용 재탕인 2차 종합 특검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면서도, 통일교와 공천 헌금에 대한 특검을 거부할 명분은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더불어민주당은 쌍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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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 이어 조 대표는 현 정국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국회의 입법 폭주와 탄핵 시도에 이어 사실상 행정부, 사법부, 그리고 언론까지 장악하며 사회주의 독재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하며, “깨끗한 정치 구현과 부패 정치 청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보수 우파 진영의 단합을 호소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사회주의 독재 저지를 위해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과 보수우파 정당들은 강력한 연대로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조롱하는 기득권 보수정치인들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 2017년 10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에 반대하며 14일간 단식 투쟁을 벌였던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장 대표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금 시기가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임을 되짚으며, “목숨 바쳐 싸우는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회 본청 로텐더홀 단식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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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신문 |
| 이날 조원진 대표의 방문에는 우리공화당 지도부와 당원들도 대거 참석하며 장동혁 대표의 단식 투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보수 대통합의 의지를 드러냈다. 비슷한 시간대에 유승민 전 의원도 장동혁 대표를 찾았지만, 단식 이후 당 지지율 상승과 무게감을 더하고 있는 보수 양당 대표의 만남이 향후 정치적 지형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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